이통사, 갤노트8 출시…마케팅 다양화

산업1 / 여용준 / 2017-09-15 15:04:11
'1호 고객' 이벤트에서 통신사별 전략 다변화
(사진 위) 15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갤럭시노트8 출시를 앞두고 '국민이 선정한 가장 빠른 영웅' 소방관 8명을 초청해 선물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아래) 15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노트8 1호 고객 임별씨(오른쪽 세번째)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KT>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이통사들이 출시 이벤트를 다양화하고 있다.


갤럭시노트8 출시일인 15일 이통사는 저마다 전략으로 예약판매자들을 맞이했다. SK텔레콤은 연예인 초청 행사를 여는 대신 소방관 8명을 초청해 100만원 미만의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장 빠른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물하고 싶은 영웅’ SNS 투표 결과 소방관이 1위를 차지하면서 이들을 초청하게 된 것이다.


SK텔레콤은 갤럭시S8 출시 당시 1호 고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연 것을 감안한다면 이는 다소 이례적인 모습이다.


SK텔레콤은 이밖에 개통행사에 참석하는 노트8 사전 예약 고객 80명은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3 ▲데이터쿠폰 5GB ▲노트8 정품 커버케이스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여행상품권 ▲노트북 ▲모니터 등을 추가로 추첨 받았다.


KT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1호 가입자와 초청 고객 88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KT 1호 개통고객에게는 데이터선택 76.8 요금 1년 지원과 체인지업 이용료 1년 지원, 삼성 노트북, 기가지니 등 28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2~3호 고객에게는 갤럭시탭 S3 WiFi 모델을, 4~8호 고객에게는 하만카돈 오라스튜디오2를, 초청 고객 88명 전원에게는 초경량 블루투스 키보드인 위키포켓과 마그네틱 충전케이블, 삼성무선충전패드 등 필수 경품들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8 출시에 이어서 이번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열지 않았다.


대신 구매고객 8888명을 대상으로 이달 23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일에 따라 오는 23일까지(전산휴무일 제외) 매일 순서대로 ▲접이식 키보드(30명) ▲S펜(30명) ▲올인원 게임 패드(60명) ▲충전식 거치대(60명) ▲거치식 증폭 스피커(80명) ▲스마트폰 쿨러 패드(120명) ▲스마트폰 포켓(8명) ▲커피교환권(85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10월 17일 개별 안내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노트8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인치 화면, GIF(움직이는 이미지) 파일 공유 기능을 추가한 S펜, 흔들림을 줄인 1200만 화소의 후면 듀얼 카메라를 앞세웠다.


또 테두리(베젤)를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으로 역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인치(대각선 크기) 화면을 자랑한다.


18.5대 9 화면비에 쿼드HD+(2960x144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면 블랙 색상 베젤을 적용해 16대9 비율과 21대 9 비율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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