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후안호 메나 BBC 필하모닉 지휘자 의전 차량 제공

산업 / 정창규 / 2015-10-21 21:20:24

▲ New 푸조 508. 사진=한불모터스 제공
[토요경제신문=정창규 기자] 푸조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는 영국 명문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하는 지휘자 '후안호 메나(Juanjo Mena)'에 'New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 이반 피셔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아카펠라 그룹 리얼그룹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페인 출신의 지휘자 후안호 메나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특히 세단이 지향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을 고루 갖춰 전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세계 최정상 지휘자 세르주 첼리비다케의 제자인 후안호 메나는 스승에게 이어 받은 강력한 지휘 스타일로 유럽과 미주에서 각광받는 대표적인 라틴 지휘자이다. 메나는 2004년 볼티모어 심포니 지휘로 북미에 데뷔했다.


특히 작품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 감각적인 지휘로 보스턴 심포니, 뉴욕 필하모닉 등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010년 7월 지금의 BBC 필하모닉 9대 수석지휘자로 선임되었으며,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는 처음으로 그의 다채로운 라틴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BBC 필하모닉의 2008년 첫 내한 공연 이후 7년만의 공연이다. 한국 팬들에게는 꽤 익숙한 세계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리아 뮬로바와 함께 시벨리우스 협주곡을 연주한다. 올해는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으로 50대 중반의 빅토리아 뮬로바와 맨체스터의 문화 아이콘 BBC 필하모닉의 협주 공연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