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국제 종합방위산업전 ‘ADEX 2015’ 참가

산업 / 정창규 / 2015-10-15 17:00:22
현대전의 통합 솔루션 제공하는 종합방위산업체 역량 국내외 알릴 것

[토요경제신문=정창규 기자] 방위산업체 LIG넥스원이 오는 20일부터 성남시 소재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ADEX)’와 부산BEXCO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방위산업전(이하 N&D)에 동시 참가한다.


LIG넥스원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종합방위산업전시회 참가를 통해 육∙해∙공 전장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방위산업체로서의 역량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게 된다.


수출 전략 제품군이자 선도적 입지를 점하고 있는 정밀 유도무기 분야, 각종 레이더∙센서 등의 감시정찰 분야, 하지착용로봇 등의 신특수∙무인화 분야 등 현대전장의 핵심 분야별로 전시부스를 구성해 R&D역량과 수출∙미래사업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ADEX와 N&D에 각각 20개 체계 47개 품목, 14개 체계 18개 품목을 선보인다. 736m2 대규모 전시부스를 마련한 ADEX는 유도무기, 레이더, 통신/항공, 신특수, 협렵업체 ZONE으로 나눠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2.75인치 유도로켓 등 주요 정밀 유도무기와, 장거리/중고도/국지방공 레이더, 항공전자장비 및 하지착용로봇 등이 전시된다. N&D에는 함정과 잠수함의 전투체계 역량과 항만감시체계 ‘HUSS’ 및 함대함유도무기 ‘해성’, 어뢰 3종 ‘홍상어/청상어/범상어’ 등 해양 분야 통합솔루션 주요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ADEX에서 LIG넥스원은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 유텔 등 3개 주요 협력사의 제품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전시회 단독 참가가 어려운 중소 협력업체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밖에도 LIG넥스원은 軍관계자, 비즈니스고객 뿐만 아니라 일반관람객에게도 다양한 보는 즐거움을 선보인다. 차세대 전투기 조종실을 재현한 Cock-pit 시연, 미래형 병사를 위한 하지착용로봇 시연, 관람객이 직접 앉아 조준해볼 수 있는 지대공유도무기 ‘신궁’, 남녀노소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샌드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효구 LIG넥스원 부회장은 “LIG넥스원이 보유하고 있는 종합방위산업체로서의 역량과 해양 분야 통합솔루션을 국내외 고객 및 일반관람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ADEX와 N&D에 참여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세계 수준으로 발전한 대한민국 최첨단 무기체계의 수출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