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일본 라인페이와 제휴 협약

산업 / 김재화 / 2015-10-14 14:52:39
“핀테크 차별화 전략 추진해 나갈 것”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신한은행이 14일 라인페이(Line Pay)와 플랫폼 기반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계약을 일본 도쿄 소재 라인페이 본사에서 체결했다.


▲ 14일 일본 도쿄 라인페이 본사에서 유동욱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마스다 준 라인페이 대표가 ‘신한은행-라인페이 업무 제휴 계약식’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라인페이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과 라인페이가 제공하는 첫 번째 서비스는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이 신한은행 ATM기기에서 라인페이에 충전된 엔화를 원화로 즉시 출금하는 것이다.


양사는 글로벌 라인(LINE) 사용자들에게도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본인들은 충전식 선불카드의 사용도가 높고 ATM기기 거래가 익숙해 이번 서비스의 국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향후 신한은행이 일본 현지 법인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핀테크와 인터넷전문은행 수준 이상의 차별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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