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에 伊 디자인 입힌다

산업 / 김형규 / 2015-04-19 17:37:13
밀라노 스튜디오와 콜라보 상품 출시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SPA브랜드 미쏘가 미국 디즈니 콜라보, 영국 로캐론 콜라보에 이어 이태리 스튜디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이태리의 ‘밀라노 스튜디오’ 디자인 상품들 중 2가지 컨셉으로 전개 되며, "Mixxo X Milan Studio" 라는 타이틀로 프리미엄 리미티드 라인으로 진행된다.

"Mixxo X Milan Studio" 의 첫 번째 컨셉 ‘캐러비안 레트로’는 화려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두 번째 ‘일 누보 락’ 컨셉은 Rock 감성의 거칠고 시크한 스타일들을 모던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게 푼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SPA 브랜드 미쏘의 강점인 베이직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에 이태리 특유의 색상과 디자인을 접목 시킴으로써 기존의 미쏘와는 전혀 다른 차별화 된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

알록달록한 색상에 여성미가 한껏 가미된 캐러비안 레트로 원피스와 비대칭 사선 지퍼가 포인트로 들어간 일 누보 락 라운드형 크롭자켓이 9만 9000원, 봄 꽃 나들이에 어울리는 화려한 디자인의 트로피컬 스커트는 5만 9900원에 선보인다.

이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SPA 미쏘는 해외 각국의 다양한 디자인들을 선보이기 위해 콜라보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라며 “이번 콜라보는 유러피언의 모던하고 유니크한 감성을 미쏘를 사랑하는 패션피플과 트렌드세터들에게 리미티드 라인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ixxo X Milan Studio"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한정 판매되며, 밀라노 스튜디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구입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밀라노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형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