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보조금 인상, SKT도 동참…24만 8000원

산업 / 홍승우 / 2015-04-18 21:47:26
이동통신 3사, 주말전쟁 귀추 주목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KT,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도 18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 보조금 경쟁에 뛰어들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10만 원대 요금제 기준 갤럭시S6 32GB 보조금을 24만 8000원으로 공시했다. 갤럭시S6 출시날인 10일 공시했던 13만 원보다 11만 8000원 오른 금액이다. 갤럭시S6 64GB도 전주 12만 원보다 8만 7000원 인상한 20만 7000원으로 게재했다.


갤럭시S6 엣지 ▲32GB는 12만 원에서 17만 8000원으로, ▲64GB는 14만 원에서 16만 8000원으로 각각 5만 8000원, 2만 8000원 인상했다.


앞서 KT는 17일 오전 갤럭시S6의 보조금을 10만 원대 요금제(2년 약정)를 기준으로 ▲32GB 32만 7000원 ▲64GB 31만 7000원으로 결정했다. S6 엣지 보조금은 ▲32GB 25만 원 ▲64GB 24만 원이다.


LG유플러스도 보조금을 확대했다. 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S6는 22만 원, S6엣지는 18만 1000원의 보조금을 풀었다. 10일 공시한 보조금(▲갤럭시S6 14만 원 ▲갤럭시S6 엣지 12만 원)보다 6~8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한편 이통사들이 갤럭시S6에 정부에서 정한 보조금 상한선인 33만 원에 육박한 보조금을 제시함에 따라 이번 주말 이동통신 시장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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