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울대와 AI 인재양성 MOU 체결

산업1 / 여용준 / 2017-07-04 17:11:29
▲ 4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본관에서 이호수 SK텔레콤 ICT기술총괄(왼쪽)과 김성철 서울대학교 연구처장이 AI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K텔레콤>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본관에서 이호수 ICT 기술총괄과 김성철 서울대 연구처장이 참여한 가운데 ▲AI 커리큘럼 개설 ▲산학 공동 연구 추진 ▲장학생 선발 등 AI 분야 인재 양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SK텔레콤과 서울대는 올해 2학기부터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 과정에 ‘누구 & 에이브릴 위드 왓슨’ 과정을 개설한다. 서울대는 이론 강의를, SK텔레콤·SK C&C·SK플래닛은 실습 강의를 맡는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SK텔레콤의 AI 서비스 ‘누구’와 SK C&C의 AI 서비스 ‘에이브릴’을 활용해 직접 서비스를 개발한다.


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AI 전문성을 갖춘 석·박사급 산학 장학생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각종 세미나 등 역량 향상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올해 하반기 중 국내외 AI 권위자·국내 ICT 기업 및 스타트업과 함께 AI 기술 연구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AI 심포지엄’를 개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과 5월에도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 등 6개 대학에서 ‘SK New ICT 비전 브리핑 세션’을 열고 AI 관련 대학원생·학부생에게 SK그룹의 AI비전과 추진 현황을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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