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학사 장학생, 6년만에 500명 넘어

산업 / 여용준 / 2016-02-19 14:31:45
▲ 19일 종근당 본사에서 열린 2016년도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종근당고촌학사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종근당>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이 지방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의 장학생이 6년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일 ‘2016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대학생 144명(1호관: 30명, 2호관: 30명, 3호관: 84명)에게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1년 1호관 개관이래 올해까지 총 556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게 됐다.


종근당고촌재단에 따르면 종근당고촌학사는 전·월세난으로 주거문제를 겪고 있는 지방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종근당고촌재단이 국내 장학재단 최초로 마련한 무상 지원시설이다.


2011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1호관, 2012년 동대문구 휘경동에 2호관, 2014년 광진구 중곡동에 3호관을 개관했다.


기숙사를 지원받는 대학생들은 연간 1000만원 이상의 생활비를 절약하게 돼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게 된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대학가 임대료 때문에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종근당고촌학사가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주거 고민을 해소해줄 실질적인 지원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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