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외화열풍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개봉 첫 주 1위

문화라이프 / 서승아 / 2014-04-24 16:43:48

[토요경제=서승아 기자] 서전국민이 슬픔에 잠긴 지난 주말의 극장가는 무려 48%의 관객이 감소했다.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만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명맥을 유지했다.


이번 주에는 대형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개봉했지만 흥행을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예매율 55.7%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전편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시종일관 눈이 즐거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똑똑한 강아지의 시간여행 모험을 그린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예매율 4.94%로 2위를 차지했고, 판타지 액션 ‘다이버전트’는 예매율 4.89%로 3위를 기록했다.


정재영 주연의 스릴러 ‘방황하는 칼날’은 예매율 4.2%로 4위에 자리했으며,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롱런 중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예매율 3.9%로 5위를 기록했다. 370만 관객을 돌파한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는 예매율 3.3%로 6위에 자리잡았다.


다음 주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대작들이 격돌한다.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사극 스릴러 ‘역린’과 류승룡, 유준상 주연의 숨막히는 추격 액션영화 ‘표적’을 비롯해, 연휴를 맞은 가족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 ‘리오2’, ‘드래곤 기사단’, ‘몬스터 왕국’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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