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대학생들과 ‘북한산 생태복원’ 활동

산업 / 김형규 / 2015-04-12 15:06:57
10년째 생태복원에 앞장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KT&G복지재단은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KT&G 상상발런티어’를 포함한 대학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산 정릉지구에서 공원관계자와 함께 지난 11일 ‘2015년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지난 11일 KT&G복지재단에서 진행한 '북한산 생태복원 활동'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북한산 정릉지구에서 등산로 정비 및 산림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식물 훼손의 주요 원인인 샛길 등산로를 차단하기 위해 통제시설을 설치하였으며, 노후 시설물에 도색작업을 실시하여 방문객들이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무단 경작지 및 샛길로 인한 훼손지역에는 산벚나무, 산딸나무를 비롯한 북한산 자생종 나무 약 800그루를 심는 등 산림조성 활동도 펼쳤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KT&G는 환경경영을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하고 훼손이 심각한 산림자원 복원 활동에 앞장서왔다”며, “북한산을 비롯한 도심 속 공원 생태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산불로 소실됐던 낙산사 산림을 되살리기 위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 3만 8000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낙산사 산림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자 2013년부터는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북한산국립공원 시민보호단의 일원으로 생태복원 활동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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