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 “사이버 공격 방호체계 구축 중요”

산업 / 김재화 / 2016-04-10 13:31:03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주형환(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한국전력 남서울 지역본부에서 열린 ‘전력설비 보안 현장 점검’에서 “최근 대부분의 전력설비가 통신과 연결돼 전자화·지능화되고 있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호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주 장관은 이날 “북한이 지난 1월 핵실험 이후 여섯 차례 미사일을 발사하며 군사적인 위협을 계속하고 있고 지속적인 위성 위치확인시스템(GPS) 교란 등 다양한 공격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GPS교란과 전자기펄스(EMP), 소형무인기 공격 등 새로운 위협요인에 대한 대응테세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중요하다”며 “피해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주 장관은 “외부 용역업체 관리와 비인가의 시스템 접근 방지 등 인적보안이 중요하다”며 “시설물 등도 철저히 관리해 차질 없는 전력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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