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소외계층 돕기 자선 바자회 열어

산업 / 여용준 / 2017-06-01 14:05:15
캐빈승무원 150여명·본사직원 참여…가수 싸이 깜짝 방문
▲ 1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개최된 캐빈승무원 사회공헌바자회에서 특화서비스팀과 봉사동아리 소속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이 1일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바자회를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바자회에는 아시아나항공 특화서비스팀(10개)과 봉사동아리(6개) 소속 캐빈승무원 150여명과 본사에 근무하는 일반직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사회공헌 바자회에 참여한 각 특화팀은 컨셉에 맞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타로팀은 타로점을 봐주며 직접 제작한 타로모양쿠키를 판매했으며 바리스타팀은 핸드드립 커피와 콜드부르 커피를, 셰프팀은 직접 만든 수제핫도그를 판매하는 등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바자회는 현재까지 누적 수익금은 약 1억400여만원에 달하며 지역 내 보육원인 혜림원, 부천 대장분교, 유니세프, 강서점자도서관 등에 전액 기부돼 소외계층을 위해 활용됐다.


또 이번 바자회에는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인 가수 ‘싸이’가 애장품 기부 뿐 아니라 직접 아시아나항공을 찾아 임직원을 위한 깜짝 콘서트를 열어 바자회에 참석한 직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싸이’는 2013년에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달 발표한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I LUV IT’ 뮤직비디오를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에서 촬영을 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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