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서초·울산서 은행·증권 복합점포 추가 개점

산업 / 이경화 / 2017-06-01 11:01:35



▲ 지난달 31일 진행된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인 서초 PB센터 개점행사에서 박정림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가운데), 이계성 KB국민은행 서초지역영업그룹 대표(오른쪽 네 번째), 이재형 KB증권 WM총괄본부장(왼쪽 네 번째)·임직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KB금융그룹이 은행과 증권 간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KB금융은 지난달 31일 복합점포인 KB GOLD& WISE 서초PB센터·동울산지점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금융 복합점포는 총 33개로 확대됐다.


KB금융 복합점포에선 은행·증권에서 각각 제공하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한 데 모은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각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됐다. 신규 점포 고객에게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갖춘 특판 상품을 판매하며 서초 PB센터와 동울산지점에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3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일부터 8월말까지 진행한다. 또 모든 복합점포에서 KB증권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혜택 제공, 우수객 대상 뮤지컬, 전시회 초청 등도 실시된다.


KB금융그룹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개설함과 동시에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극 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은행과 증권의 고유 강점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