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뱅크웨어글로벌, 클라우드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산업 / 여용준 / 2017-05-30 16:24:30
▲ 30일 KT와 뱅크웨어글로벌은 30일 서울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Cloud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윤식 KT 기업고객본부장 전무, 이경조 뱅크웨어글로벌 대표이사. <사진=KT>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KT와 뱅크웨어글로벌이 30일 서울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클라우드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는 FSDC(Finance Security Data Center), VPC(Virtual Private Cloud) 등 보안이 강화된 금융 특화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국내 클라우드 1위 사업자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 은행인 K뱅크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관계사인 앤트파이낸셜 서비스 그룹의 ‘마이뱅크’ 금융 시스템을 구축한 금융IT 전문기업이다.


클라우드와 금융솔루션 부분을 대표하는 양사의 만남은 금융시스템 체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KT와 뱅크웨어클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금융 SI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KT는 IaaS, SaaS 클라우드 컴퓨터 서비스 활용 및 구축해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뱅크웨어 글로벌은 금융 솔루션 및 노하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금융시장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통상 2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여겨지는 금융 시스템 구축 기간과 구축비용이 최대 50%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K뱅크의 계정계시스템 구축 기간은 뱅크웨어글로벌의 코어뱅킹 솔루션을 통해 1년 이상 단축된 바 있다.


KT는 이러한 기술이 강력한 보안의 KT 클라우드 서비스와 접목돼 핀테크, AI챗봇, 비식별화조치 등 금융ICT 서비스에서도 큰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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