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문화재단, 소외계층 학생 대상 과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산업1 / 여용준 / 2017-01-09 14:47:07
美 MIT 학생들과 3주간 과학 수업 진행
▲ <사진=엔씨소프트문화재단>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MIT코리아 글로벌티칭랩스와 공동으로 부산 소년의 집과 송도가정에 소외계층 과학 특별프로그램을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제공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과학 특별프로그램은 물리, 화학, 광학, 해양공학, 기계공학, 전자공학, 수학, 범죄과학(Forensics) 8개 과목에 구조, 신체 물리, 힘과 압력, 눈, 카메라, 부력, 증기기관, 악기, 스피커, 로봇, 기체역학, 추진력, 열 전도, 회로, 납땜, 빵 굽기, 총괄성, 얼음 설탕, 분자 내 상호작용, 확률, 크로마토그래피, 유전자, 손가락 지문, 뇌 24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대상 학생 26명은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 학생들과 3주 동안 생활하며 물리와 화학 등 과학에 대한 특별 교육을 받는다.


모든 수업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현상, 생명, 물체 등을 통해 과학의 원리가 설명되고 재미있는 실험이 병행된다.


윤송이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이사장은 “소외계층 과학 특별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워주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년의 집과 송도가정은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의 성장을 돕는 국내 대표 아동 양육 시설로 마리아수녀회에서 운영한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해에는 24명, 올해는 26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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