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또’ 대규모 리콜 조치

산업 / 박상우 / 2014-04-09 17:57:38
세계적으로 27개 차종 676만대 리콜 실시

[토요경제=박상우 기자] 도요타자동차가 세계적인 규모의 리콜조치를 결정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9일, 세계적으로 27개 차종 676만대를 리콜조치 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자동차의 이번 리콜 대상은 일본에서만 소형차 비츠 92만대를 비롯해, SUV인 라브4(RAV4) 15만대, 밴 차량인 포르테 1만 9천대 등이며, 북미 시장에서도 총 167만대를 리콜하게 된다.


도요타의 이번 리콜조치는 해당 차량에서 스티어링과 시트오류가 발견되어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 결함이 설계 또는 제조 문제로 발생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 도요타 측은 이번 리콜 조치에 해당된 차량들이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차량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지난 2월에도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에서 소프트웨어 결함 문제가 발견되어 190만대에 대해 리콜조치를 내린 바 있어 올해에만 벌서 두 번째 대규모 리콜 사태를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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