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28)이 첫 등판에서 최악의 피칭을 보였다.

이날 윤석민의 선발 등판은 우천으로 두 차례나 연기된 가운데 나선 것이어서 컨디션 조절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윤석민은 이날 출발부터 좋지 못했다. 1회초 내야땅볼 2개로 아웃카운트를 잡은 윤석민은 3번타자 조이 테르도슬라비치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4번타자 에르네스토 메이아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허용했다. 이후 5번타자 필립 고셀린에게 2루타를 맞고 흔들렸지만 다음 타자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 2실점을 허용한 채 1회를 마쳤다.
2회에도 윤석민의 페이스는 회복되지 못했다.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윤석민은 이후 두 타자를 연속해서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어가는 듯했으나 다음 타자 호세 콘스탄자의 2루타로 몰린 2,3루의 위기에서 토드 커닝햄의 적시타 때 또다시 2점을 헌납했다.
윤석민은 3회 최악을 피칭을 보였다. 연속 타자 안타로 무사 2,3루에서 고셀린의 좌전안타로 1점을 내준 뒤 이후 단타 2개와 2루타 1개로 4점을 더 빼앗긴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18명의 타자를 상대한 윤석민은 11안타를 허용했으며 홈런 포함 장타만 5개를 허용했다. 총 투구 수는 57개였고 그중 39개가 스트라이크로 기록됐다. 평균자책점은 34.71
사진 : 뉴시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