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전통시장 내 ‘부천 역곡관’ 개관식

산업 / 정창규 / 2015-09-22 14:40:17
전통시장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 마련

[토요경제신문=정창규 기자] 신세계는 전통시장 내 들어서는 다섯번째 희망장난감도서관 ‘부천 역곡관’ 개관식을 역곡상상시장 고객센터 1층에서 열렸다.


이번에 여는 ‘희망장난감도서관 역곡관’은 장난감 대여공간과 카페 형태를 접목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뛰어놀고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통시장 내 들어서는 장난감 도서관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사진활용교육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전통시장 이용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간판 모습.

리모델링 진행해 전통시장 고객유치 할 방침


신세계는 사진활용교육 대상자 20명을 9월말까지 신청받고 10월부터 10주간(매주1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경영 현대화 차원에서 부천 역곡상상시장(前 부천 역곡 북부시장) ‘핵점포 리모델링’도 함께 추진한다.


‘핵점포’는 전통시장의 고객인지도, 상품경쟁력, 브랜드 가치 등을 높이기 위해 고객을 상권으로 유치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점포를 말하며,


이를 위해 신세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부천역곡상상시장 내 2개 점포를 선정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해 전통시장 고객유치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부천역곡상상시장 ‘핵점포리모델링’ 대상점포는 상상야채와 소망수산이 선정됐다.


이 점포는 노후 집기 교체부터 조도개선, 매대 디자인 및 공간 구성 등 매장 환경변화에 대한 전반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또 핵점포가 전통시장의 대표적인 희망스토어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품에 대한 가독성과 가시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쇼핑환경을 개선했다.


희망장난감도서관 오픈에 더욱 박차


부천역곡상상시장은 1980년 개설되었으며 2014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ICT·디자인 융합시범시장’에 선정되어 다양한 경영혁신 사업과 시설 현대화를 적극 추진해 전통시장 선진화를 실천하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다.


한편 이날 희망장난감도서관 개관식에는Δ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이갑수 이마트 대표 등이 참석해 역곡상상시장 내 희망장난감도서관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전통시장 내 들어서는 희망장난감도서관을 통해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늘고 미래 잠재고객인 우리 아이들이 전통시장과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이 다양한 지역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희망장난감도서관 오픈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희망장난감도서관 속초관(43호관)도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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