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소외계층에 차량 18대 기부

산업 / 여용준 / 2016-12-25 15:24:20
▲ 기아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모닝·레이 등 차량 18대를 전달한다고 25일 전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경기도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차량 기증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기아자동차 노사가 소외계층을 위한 차량 기부에 나섰다.


기아차는 국내영업본부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모닝, 레이 등 차량 18대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내 서비스 부문 노사는 지난 23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사 임직원과 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가지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한다.


이번에 기증된 레이는 거모종합사회복지관(시흥), 성동구종합사회복지관(서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인천), 횡성군 수화통역센터(횡성) 등 전국 9개 복지단체에 전달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판매 부문 노사도 2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가졌으며 모닝 2대, 레이 7대 등 총 9대를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받을 사회복지단체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서울)을 비롯해 어울림복지재단(울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대전), 충북희망원(청주), 덕수복지재단(대구) 등 9곳이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노사는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란 이름으로 2013년부터 해마다 복지단체에 차량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 노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단체의 노후 차량 정비를 지원하는 ‘K-Mobility Care’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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