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고성능 ‘신형 골프 R’ 출시

산업 / 정창규 / 2015-09-21 12:32:13

[토요경제신문=정창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21일 신형 골프 R을 출시하고 전국 36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골프 R은 폭스바겐 내 모터스포츠용 차량 제작, 고성능 모델 개발 및 성능 향상 디자인을 맡고 있는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한 고성능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Modular Transverse Matrix 가로배치엔진용 생산모듈)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7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신형 골프 R은 레이싱 DNA 'R'만의 간결하면서도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완벽에 가까운 차체 비율과 더욱 강력한 성능과 환상적인 밸런스를 통해 공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역동적인 골프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예정이다.


골프 GTI가 골프의 고성능 버전 이라면, 골프 R은 별도의 브랜드로서 차원이 다른 압도적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신형 골프 R에 탑재한 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6단 DSG와 조합을 이뤄 역대 골프 중 가장 강력한 292마력(5400~6200 rpm)의 최고출력을 자랑하며 1900~ 5300 rpm의 넓은 실용영역에서 이상적인 토크 커브를 그리는 38.7kg.m의 최대토크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최고 안전속도는 250km/h(전자적 제한 적용)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5.1초에 불과하다.


단 0.02초만에 변속하는 6단 DSG® 자동변속기는 골프 R의 강력한 성능을 완성시킨다. 특히 골프 R만을 위해 새롭게 추가한 ‘레이스’ 모드를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터로 선택하면 엔진의 반응 성능을 끌어올려 더욱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복합연비는 9.9km/l(도심 8.8/고속 11.6)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9g/km로 연료 효율 및 친환경성까지 만족시킨다. 판매 가격은 5190 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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