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기청정기 매출, 전년 대비 2배 상승

산업 / 박진호 / 2015-03-22 15:44:20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LG전자의 공기청정기 매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판매량의 증가는 더욱 눈에 띄고 있다. LG전자 공기청정기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3월 중순까지 전년 동기에 비해 2배로 증가했다.


이중 원형 디자인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LG전자 공기청정기의 대표 모델인 ‘몽블랑’은 전체 판매량의 60%를 넘어설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LG전자 측은 자사의 공기청정기가 강력한 필터 성능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초부터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한 기상예보가 증가하면서 공기청정기 시장도 성장세다.
공기청정기 렌탈 시장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LG전자는 ‘알프스’와 ‘몽블랑’의 인기 덕에 전년 동기대비 약 90%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한 것이다.
LG전자의 매출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몽블랑’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필터성능이 강점이다. 깔끔한 메탈 소재의 원형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reddot)’과 ‘IDEA’에서 디자인상을 받았다. ‘몽블랑(LA-V069D)’은 공기청정기 중 국내 최초로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탄소중립제품’ 인증도 받았다.
‘알프스’ 공기청정기는 ‘3M TM 알러지 초미세먼지필터’를 탑재했다. 제품이 길다란 원통형 구조여서 버튼 조작부가 허리 부근까지 높이 위치하게 돼, 허리를 숙여 버튼을 누르는 불편함이 없다. 이 제품 역시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았다.
LG전자 김제훈 한국AS(Air Solution)마케팅FD 담당은 “강력한 필터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로 국내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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