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트롤스, 최종 청약 경쟁률 280.11대 1 기록

산업 / 전은정 / 2015-09-16 17:15:42
청약 증거금 2조 3855억 몰려

▲정현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아이콘트롤스가 일반 공모 청약에서 280.11대 1을 기록했다.


건설IT 기업 아이콘트롤스는 지난 15~16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약 2조 3855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이콘트롤스는 지난 8~9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도 공모밴드(2만8000원~3만2000원)의 최상단인 3만2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신규사업 장착을 통한 지속 성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기업은 ▲우수한 R&D역량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는 기술경쟁력 ▲기반기술 중심의 다양한 제품라인업 ▲현대산업개발과의 사업 시너지 ▲성공적인 레퍼런스 확보 등 경쟁력을 갖춰 미래 성장가치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그린IT 선도와 모바일과 IoT 기반의 최첨단 사업영역 다각화로 스마트 홈 패러다임을 이끌며 업계 리더로서 긍정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향도 있다고 풀이된다.
정현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는 “아이콘트롤스의 차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한 안정성과 성장성이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투자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코스피 상장을 통해 공모한 자금을 활용하여 아이콘트롤스의 새로운 기회 창출과 제2의 성장발판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 이라고 전했다.
실제 아이콘트롤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된 자금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차세대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빌딩 에너지 운영시스템 사업에 약 2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38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건설IT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아이콘트롤스는 오는 24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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