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내놓은 다음주 추천주는?

산업 / 전은정 / 2015-09-13 00:18:33
농심·다원시스 물망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KDB대우증권 투자분석부는 다음주 유망종목으로 농심과 다원시스를 선정했다.


<거래소>
농심[004370]
농심 라면의 ASP(평균판매단가)가 15년 2Q에 3.3% 상승했다. 상반기에 출시한 신제품인 짜왕과 우육탕면 등의 판매 호조로 Product Mix가 좋아졌기 때문이다.
기존 라면(1000원 이하) 가격은 2011년 이후 인상된 적이 없고 향후 6개월 이내에 인상될 가능성도 낮다. 따라서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제품(1500원 가격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5년 4월에 출시된 짜왕(소비자가격 1500원)은 6월 이후 월 100억원 이상 판매되고 있다. 신라면 정도는 아니지만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 정도의 매출이 나오고 있다.
월 100억 원 정도면 크게 성공한 제품이다. 9월중에 짬뽕라면(1200원~1500원) 종류의 신제품이 나올 전망이다. 신제품이 2~3개 더 추가될 수 있어 신제품으로 인해 하반기에도 ASP는 3~4% 정도 상승할 수 있다.
<KOSDAQ>
다원시스[068240]
다원시스는 특수전원공급장치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96년 1월 설립됐으며 현재는 특수전원장치사업과 전자유도가열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다원시스는 특수전원공급장치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연관산업과 융합을 이루는 다양한 분야로 사업분야를 다각화 하고 있다.
핵융합에너지에 최첨단 전원장치를 공급하는 사업부터 전동차 핵심부품인 추진제어장치와 보조전원장치를 공급하는 사업, 꿈의 암치료기라 불리우는 의료용 가속기에 전원장치를 공급하는 사업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 하면서 안정적인 매출 및 높은 매출액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서울지하철 2호선 200량 교체사업 경쟁입찰에서 현대로템 등 경쟁사를 제치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이러한 사업다각화의 노력이 본격적인 성과창출의 시기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또한, 다원시스는 지난 8월 27일 다원메닥스 지분 취득 공시(지분율 81.08%)를 했다.
다원메닥스는 의료기기 사업을 주 목적으로 하는 신설법인으로 차세대 암치료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월 2일에는 원자력의학원이 주관하는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공동개발 및 기술사업화 투자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난치성 암치료 목적의 중입자 가속기개발을 위한 것으로 동사는 핵심장비인 중입자 가속기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라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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