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월드컵 길거리 응원 주변정보 제공

산업1 / 이정현 / 2006-06-19 00:00:00

월드컵 응원이 심야나 새벽에 끝나게 되어도 어디서 시간을 보내야 할지 걱정할 필요 없게 됐다.

KTF '**114'를 이용하면 주변 음식점, 찜질방, 숙박업소나 귀가길 교통 정보(콜택시, 대리운전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독일월드컵의 프랑스전과 스위스전은 새벽 4시에 시작해서 6시 정도에 끝나게 된다.
이렇게 심야와 새벽에 응원이 끝나게 돼 귀가할 교통수단도 막막하고, 출근을 하기까지 기다리는 것도 녹록치 않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TF는 지난 9일부터 지역정보 검색 서비스 KTF '**114'에 광화문, 상암월드컵구장, 시청앞, 청계광장, 신촌, 홍대입구 등 거리응원 명소를 중심으로 사용자 위치기반의 주변 음식점, 찜질방, 교통정보(콜택시, 대리운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또한 월드컵 경기일정, 경기 대진표 등 월드컵 관련 각종 정보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한마디 등의 이벤트 코너를 함께 묶어 '월드컵 패키지' 메뉴를 특별 편성해 운영중이다.

특히 응원한마디에는 현재 약 1000여건의 메시지가 올라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월드컵 패키지는 데이터 이용료 및 정보사용료도 모두 무료로 해 온 국민이 맘놓고 길거리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TF 관계자는“지난 2002 월드컵 당시 길거리 응원에 열중하다가 식사나 교통편 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생각나 착안한 서비스로, 이번 길거리 응원에서는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현지에서의 검색 정보를 제공해 그런 불편을 상당 부분 덜어드리고 더욱 열띤 응원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가 선전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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