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정통 비엔나커피 브랜드, 신개념 창업설명회 개최

산업 / 박진호 / 2015-03-19 19:55:32
150년 전통의 율리우스 마이늘, 국내 무대 상륙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 및 디저트 카페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통 비엔나커피 브랜드가 새롭게 국내 커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50년 전통의 비엔나커피 브랜드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l)’이 창업설명회를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에 들어갔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1일까지 설명회를 계속할 예정이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186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탄생한 유서 깊은 브랜드로 전세계 호레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No.1이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에 풍부한 휘핑크림이 어우러진 비엔나 커피가 주 메뉴다. 율리어스 마이늘 측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매 초당 63잔, 연간 총 20억 잔 이상이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사랑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기존의 프랜차이즈와는 다소 다른 방식의 가맹점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주 모집을 통한 프랜차이즈 방식이 아닌 렌탈 방식을 표방하고 있는 것으로 일명 ‘컵카페 부스 렌탈’이다.
컵부스 렌탈은 S사이즈 기준으로 보증금 3500만원에 월 86만원대의 임대료만 내면 누구나 나만의 작고 예쁜 카페를 가질 수 있으며, 커피머신을 포함한 각종 기자재(정수필터, 제빙기, 그라인더 등)를 통째로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계약기간 내 모든 유지보수도 본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점주는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점포 사이즈도 10평에서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오픈 할 수 있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비엔나커피 시음 및 자허토르테 시식을 시작으로 율리어스 마이늘 브랜드 VCR시청, 브랜드 및 사업 아이템에 대한 소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 설명회 기간 중 렌탈 계약을 하는 경우에는 가맹비와 로열티,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 등을 일체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향후 마케팅활동에 필요한 홍보물품(50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컵카페 렌탈료 인하는 물론 300만원 가량의 교육비도 깎아준다.
한편 창업설명회는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되며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율리우스 마이늘 본사로 전화하여 예약을 한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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