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병원·약국문의 및 의료상담···간편하게 119로

산업 / 이명진 / 2017-01-24 16:51:50

▲ <사진=연합>
[토요경제=이명진 기자] 설 연휴 병원·약국문의 및 의료상담은 119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민안전처는 설 연휴기간(27~30일)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인력·장비를 보강하는 등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설 연휴 119로 전화하면 비상근무를 하는 병원 및 약국 안내는 물론 의사나 구급 상황요원으로부터 간단한 응급처치와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지난해 연휴기간 동안 전국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처리한 응급의료상담과 응급처치는 총 9만1929건(알평균 1만8385건)으로 2015년 평일 평균(3249건)의 5.6배에 달한다.
이 중 의료상담이 8만553(88%)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응급처치 지도가 6243건(6.7%)을 차지했다.
올해 국민안전처는 연휴기간 의료상담 전화 폭주에 대비해 18개 시·도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2배 이상 증설(86대→141대)할 예정이다. 또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자격을 갖춘 구급상황요원도 평시 186명→284명으로 보강했다.
권대윤 국민안전처 119구급과장은 "설 연휴기간 24시간 언제든지 응급의료 상담이 필요하거나 응급상황 발생시 119로 전화하면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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