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네오팜, 중국시장 선점 나선다

산업 / 김재진 / 2011-08-01 15:12:09
中 보습제시장 선도브랜드 없어…온·오프 유통망 등 확장계획

▲ 네오팜의 가족용 보습제 '더마-비'
[토요경제=김재진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네오팜이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네오팜은 중국 상해에 중국법인 '네오팜상해'를 설립했으며, 이미 중국 당국에 위생허가를 받은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을 기반으로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애경그룹 측은 향후 온라인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망 구축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팜은 MLE(Multi-Lamellar Emulsion), 세라마이드(PC-9S) 등 자사의 특허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기술적 우위 제품을 통해 아직 뚜렷한 시장 선도브랜드가 없는 중국 보습제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그동안 미국 독일 아랍에미레이트 등 해외 선진국 시장에 수출을 통해 네오팜의 MLE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중국 소비자에게 아토팜의 제품력을 알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팜은 이번 중국법인 설립에 앞서 미국과 독일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인도네시아와 중동지역 8개국 등에 수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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