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회장은 "한국의 바다 면적은 육지의 4.5배에 달한다"며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을 육지, 바다, 하늘이라고 볼 때 한국은 자동차, 반도체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육지의 산업이 많은데 바다에는 조선, 해운산업 외에 아직 빈 자리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바다는 해상운송 외에도 자원, 에너지, 식량, 심층해양수, 레저산업 등 새로운 도전이 가능한 곳"이라며 "역사를 되돌아 보면 바다를 지배한 국가가 세계 최강국의 지위를 누렸다.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바다를 매개로 하는 것이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성을 우리 사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소로 생각하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 특히 여성 인력을 위해 정부,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육아, 보육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사회적 시스템 구축, 정책적 해결 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회장은 아울러 노년에는 양현재단 활동을 하며 봉사의 삶을 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 회장은 "노후에는 행복한 마음으로 조수호 회장님의 유지로 2006년 설립한 양현재단 활동을 하며 봉사와 나눔의 생을 살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진 기자(webmaste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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