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간 건강 관리···"간 기능개선제로 보충"

산업1 / 이명진 / 2016-11-28 17:31:59
대웅제약 '우루사' VS 셀트리온 '고덱스·가네진' 주목

▲ 간 기능개선제인 대웅제약(왼쪽)의 '우루사'·셀트리온 '고덱스·가네진'


[토요경제=이명진 기자] 다가오는 연말에는 잦은 야근과 각종 모임으로 ‘간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념해야한다.


피로 회복에 있어 놓치기 가장 쉬운 것이 ‘간 건강관리’다. 평소 간에 도움이 되도록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지만 간 기능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대웅제약의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우루소데옥시콜산(UDCA)을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대표 간장약이다. UDCA는 우리 몸의 노폐물 배출과 간 세포 보호·신진대사 촉진 등 인체에 무해한 담즙산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우루사 제품 UDCA 성분 함량은 모두 다르게 포함돼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대웅우루사 연질캡슐과 알파우루사는 UCDA 성분 50mg·하루 섭취량 150mg이며, 복합우루사는 UCDA 성분 25mg·하루 섭취량 50mg이다.


대웅우루사 연질캡슐과 알파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및 간기능 장애에 의한 권신권태·육체피로·식욕부진·소화불량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알파우루사의 경우 휴대가 용이해 작은 제형을 통한 여성 편의성을 보강한 제품이다.


복합우루사는 자양강장제로 분류되며 자양강장·육체피로·영양장애에 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루사의 피로 해소 효능은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으며 UDCA는 우리 몸에 유입된 유해물질 및 독소를 담즙과 소변을 통한 체외로 배출시킬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조절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며 “꾸준히 복용하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UDCA 효능 논란에 대해서는 “현재 식약처에 의한 의약품 재평가는 단지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라며 “올 초 우루사가 간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에 대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이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안다”고 일축했다.


셀트리온의 대표적 간장약으로는 ‘고덱스’와 지난 3월 출시된 ‘가네진’에 주목해 볼 수 있다.


그 중 ‘가네진’은 현재 셀트리온 시장 1위 품목인 자사 전문의약품 ‘고덱스’를 토대로 만들어진 일반의약품이다. 이를 통해 자사 대표적 일반의약품으로 육성하겠다는 게 셀트리온 측 입장이다.


가네진 성분 중 하나인 카르니틴은 지방 대사를 촉진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항독성 간장엑스·비타민B군은 간세포 증식으로 간의 활력을 증진시켜 피로감을 덜어준다.


가네진은 자사 전문의약품인 고덱스와 달리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소비자들도 약국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가네진은 자사 전문의약품인 고덱스의 계속적인 임상을 통해 간과 관련된 데이터를 축적해 만든 일반의약품”이라며 “일반의약품인 만큼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발돼 간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로는 이미 입증받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