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코텍마르와 연안 경비정사업 MOU 체결

산업 / 송현섭 / 2015-03-13 16:46:35
콜롬비아 국영조선소와 기술·정보교류 등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LIG넥스원이 콜롬비아 연안 경비정을 비롯한 최첨단 함정 무장체계의 중남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이사(좌)와 호르헤 까레뇨 모레노Jorge E. Carreño Moreno 콜롬비아 국영 조선소 코텍마르 사장(우)이 ‘콜롬비아 연안경비정 사업’을 위한 MOU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와 관련 LIG넥스원은 현지시간 12일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코텍마르(COTECMAR) 본사에서 현지 해군사령관 에르난도 윌스 발레스(Hernando Wills Valez), 호르헤 까레뇨 모레노(Jorge E. Carreno Moreno) 코텍마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텍마르와 콜롬비아 연안경비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국내 방위산업의 활로는 수출에 있다"며 "최근 중남미 방위산업 수요가 증가하면서 콜롬비아를 거점으로 중남미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이번 MOU 체결은 한-콜롬비아 방산 협력관계 증진에 보탬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중남미시장 사업 확대 및 신규사업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콜롬비아 유일의 민군 종합조선업체 코텍마르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텍마르가 건조하는 연안 경비정에 배치될 각종 무장체계에 최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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