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즐기는 봄철 패션 스타일링 제안 '눈길'

산업 / 송현섭 / 2015-03-10 16:44:11
꽃샘추위는 막고 편안함 더한 화사한 스타일…'스프링 브리즈' 주목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올 3월 들어 새봄을 맞아 무채색 아우터 대신 가볍고 화사해진 간절기 아이템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올 봄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주목되는 네파와 잔스포츠, 크록스 아이템들.


1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신 패션 아이템 트렌드는 멋과 함께 다양한 기능성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데, 꽃샘추위는 막고 따스해진 봄바람을 느낄 수 있는 '믹스&매치' 스타일이 주목된다. 무엇보다 대학생들에게 트렌디하고 합리적인 캠퍼스 패션으로 부상한 '애슬레저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스포티즘은 봄철을 만끽하고 싶은 '2535세대'의 로망이 되고 있다.


실제로 기존 스포츠룩 또는 스포티브룩을 소재로 스포티한 룩은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각광을 받은 강남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대세남 남주혁의 아웃도어 공항패션이 대표적이다. 특히 스타들은 스타일과 편안함을 함께 챙기는 스포티즘룩을 선보이고 있는데, 남성용 데님과 트레이닝팬츠, 여성의 경우 레깅스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주목된다.


tvN 인기 드라마 '미생' 종영 뒤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한 강소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검정 레깅스와 집업을 매치한 스포티즘룩으로 매혹적인 S라인을 뽐냈다. 강소라는 아디다스 스텔라 맥카트니 '런 프린트 타이즈'로 시선을 모았고 남주혁은 네파 '패스파인더'로 완성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무엇보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신발 역시 가벼워지는 트렌드가 주목된다.


크록스는 실내외 일상생활에서 스타일과 재미를 즐기는 실용적 슈즈로 각광이 기대되는데 '크록밴드 2.5 클로그'는 제품 전체가 '크로슬라이트' 재질로 최적화된 가벼움과 쿠션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니커즈에서 고안된 중창밴드도 주목되는데 라이트그레이/일렉트릭 블루컬러는 트레이닝팬츠·레깅스와 매칭이 멋스럽고, 멜론/코랄컬러는 패션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슈즈로 맞춤형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백팩은 스포티즘룩을 완성하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인데 잔스포츠의 '꼼빠드레' 백팩, 네파의 '그레이슨 백팩'은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여 학생에게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 특히 스포티즘룩과 함께 주목할 만한 패션 트렌드는 도시적 감성의 어반(Urban) 스타일인데 데일리룩으로 연출해도 질리거나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님이 제격이다.


이와 관련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최근 모 의류 행사장에 데님과 블루종 점퍼로 어반 스타일을 완성, 패션 리더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모델 강승현 역시 최근 행사에 데님과 화이트셔츠로 올 봄 패션을 제안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데님에 화이트셔츠 스타일의 탑텐 '탑 데님 팬츠', 갭 '보이프렌드 옥스포드셔츠'로 귀결되는데 변덕스런 봄 날씨를 제대로 즐기려면 아노락 점퍼 역시 필수 아이템이다. 유니클로 '프린트 포케터블 파카'는 UV컷 기능을 추가해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포니 '마제스틱' 러닝화는 어반 스타일에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크록밴드 2.5 클로그' 네이비/시트러스와 바시티블루/네이비컬러는 데님과 조화가 자연스럽다. 캔디핑크/블루벨의 경우 포인트 슈즈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미니백은 패션 필수 아이템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이와 관련 에잇세컨즈 '버클포인트 슬림 미니 크로스백'은 가방 본체와 크로스 스트랩이 버클로 연결돼 심플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신성아 크록스 마케팅팀 이사는 "봄철 패션 스타일과 쇼핑 정석은 데님과 셔츠, 아웃도어 재킷 등 기본 아이템부터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크록스의 '크록밴드 2.5 클로그'는 스포티즘룩으로부터 어반 스타일까지 매칭할 수 있어 이번 봄 시즌 잇 슈즈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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