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세계 물·에너지산업 선도한다

산업 / 송현섭 / 2015-03-10 11:55:28
총 170여개국 참여 2015년 세계물포럼 조직위 부위원장에 선임돼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2015년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가 10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우선 세계물포럼은 지구촌 최대 물산업관련 행사로 내달 12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7차 세계물포럼이 대구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데 170여개국, 3만50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조직위 부위원장을 맡은 김영훈 회장은 2013년 대구 세계에너지총회를 개최한 경험과 함께 현재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회장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만큼 이번 세계물포럼 대외업무를 지휘하게 된다. 아울러 김 회장은 이번 포럼의 핵심 주제인 '물과 에너지' 이슈를 주도하는 가운데, 이들 양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참가자들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실제로 세계물포럼을 주최하는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와 세계에너지협의회(WEC)는 2012년 수자원 개발 및 관리에서 에너지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포럼 역시 물과 에너지를 주제로 하는 각종 세션들이 진행돼 다양한 협조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와 관련 김 회장은 핵심자원인 에너지와 물·식량문제는 상호 연관된다는 'FEW(Food·Energy·Water) nexus'이슈에 깊은 관심을 표명해 왔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해 이들 자원의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각종 국제행사에서 강조해왔고 이 같은 맥락에서 FEW nexus를 사업모델로 개발하는 노력도 경주해왔다.


앞서 대성그룹은 몽골과 카자흐스탄·방글라데시·에티오피아 및 에콰도르 등 세계 각지에 신재생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수자원을 개발해 식수·농업용수 등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에너지와 물·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솔라윈 프로젝트'가 10여년째 진행되고 있는 점이 대표적이다.


한편 물과 에너지관련 대표기업으로 손꼽히는 대성그룹은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 로열등급 파트너로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인 개최 및 진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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