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양양군은 국도비 보조사업 발굴 등 일찌감치 의존재원 확충에 나선 가운데 관례 답습적 예산과 소모성 예산에 대해 대폭 절감해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양양군은 발굴된 국비사업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보고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향후 부서별 추가로 과제를 선발해 1월부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부서별 부처 방문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예년에 비해 173여억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인적 네트워크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투융자 심사와 중기 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절차를 사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통 교부세 산정을 위한 각종 통계자료를 적기에 정비하고 확보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특별교부세 대상사업도 적극 발굴해 재원을 늘려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예산의 효율화를 위한 사례발굴과 잉여재산의 재투자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일몰제를 통해 자체사업으로 3년간 지원된 보조사업은 심사평가 후 비효율적이고 낭비성 사업인 경우 추가 지원을 배제하고, 예산에 편성되었다 하더라도 불요불급한 경비는 절감 후 재투자하며, 집행에 있어서도 낙찰차액을 절감하고 무분별한 설계변경 등은 원천 차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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