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월정액 없는 스마트홈 요금제 출시

산업 / 여용준 / 2016-10-24 13:25:55
▲ <사진=SK텔레콤>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SK텔레콤이 월정액 없는 파격적인 스마트홈 이용료를 내놨다.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구매할 때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료 5500원(VAT 포함)을 한번만 내면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선납요금제를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스마트홈 연동기기는 ▲스마트 플러그 ▲스마트 스위치 ▲가스차단기 ▲열림감지센서 ▲브릿지 등 총 5종이며 고객들은 기기값과 서비스 이용료를 한 번만 내면 된다.


이번 스마트홈 선납 이용료 도입은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나 월정액이 부담스럽다는 고객들의 요구를 SK텔레콤이 적극 수용한 결과다.


판매처는 현재 스마트홈 연동 기기는 SK텔레콤 매장과 원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편의점, 드럭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넓힐 계획이다.


최근 스마트홈 연동 기기가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느끼는 월 이용료 부담의 장벽을 제거함과 동시에 고객 접점 채널을 대폭 확대해 스마트홈 활성화가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 출시한 기기 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Unlimited’ 요금제와 기기당 부과되는 ‘스마트홈 One’ 요금제도 그대로 운영한다.


조영훈 SK텔레콤 Home 사업본부장은 “스마트홈 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편익 증대를 선도하기 위해 파격적인 선납형 서비스 이용료 도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경쟁사 대비 혜택을 강화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 제공을 통해 스마트홈 시장을 지속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