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장애인을 위한 공동교육 협약 체결

산업 / 강희영 / 2016-10-18 15:35:04
전동휠체어 및 전동 보장구에 대한 교육 실시 예정

[토요경제=강희영 기자]장애인을 위한 전동 보장구의 올바른 사용법과 도로에서의 안전운행을 위한 교육이 시행 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8일 국립재활원·도로교통공단·한국 장애인 복지관 협회와 장애인의 전동 보장구 안전운전 공동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동휠체어는 도로교통법상 보행자로 규정되어 인도로 다녀야 하는데 인도주행이 불편하여 차도로 다니는 등 위험요소가 많아 사고가 빈발한 실정이다.


이에 각 기관의 전문지식과 자산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전동 보장구 사용 및 안전운전에 대한 공동교육을 하여 장애인의 부상 및 제2차 장애를 예방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향후 다음 달 3일 국립재활병원 입소자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 16곳 복지관과 국립재활원 산하 전국 6곳 재활병원 입소자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장미승 급여상임이사는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전동 보장구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도로에서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4개 기관이 협업으로 공동교육을 시행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사업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장애인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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