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2016 세계 의약품 전시회' 참가

산업 / 강희영 / 2016-10-11 15:09:39
유산균·항암제·히알루론산 등 집중 홍보, 항암제 및 건강기능식품 수출계약 체결

▲ '2016 세계 의약품 전시회'에 참여한 일동제약 홍보부스 <사진=일동제약>


[토요경제=강희영 기자] 일동제약이 지난 4일~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6 세계 의약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유산균·항암제·히알루론산과 관련한 원료 및 제품 샘플을 홍보부스에 전시하고 부스를 방문한 60여 국가의 203개 업체와 접촉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현장에서는 특히 아토피 피부염에 초점을 맞춘 유산균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에 다수의 업체가 관심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해당 유산균 원료는 개발 및 연구 내용이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 표지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국내 특허 취득은 물론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국제 특허에도 출원 중이다.


일동제약은 유럽과 중동의 다양한 업체들과 ‘ID-RHT3201’에 대한 수출협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스위스의 업체와는 해당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유산균 외에도 항암제·히알루론산·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 파키스탄 업체에 항암제를, 요르단 업체에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얻었다.


이번 '세계 의약품 전시회'에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과 서진식 부사장, 전걸순 상무 등이 직접 참가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파트너 미팅에도 나서는 등 글로벌시장 개척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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