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R&D센터’ 착공

산업 / 홍승우 / 2015-03-08 17:33:04
생활가전 연구개발 핵심기지…이달 초 착공해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

▲ LG전자가 경상남도 창원공장에서 '창원R&D센터'를 착공했다. '창원R&D센터'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연구시설로는 가장 큰 규모로 총 2천억 원의 투자비가 투입돼 2017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사진은 LG전자 '창원R&D센터' 조감도.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LG전자(www.lge.co.kr) ‘창원R&D센터’가 이달 초 착공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경상남도 창원 소재 LG전자 창원공장 내에 위치해 있다.


LG전자는 총 투자비 2,000억 원을 투입해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원R&D센터’는 연면적 51810㎡에 지상 20층, 지하 2층 규모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연구시설로는 가장 크며 연구원 1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번 착공으로 1976년부터 39년간 LG전자 가전사업본부의 본부 역할을 해온 창원공장 본관은 ‘창원R&D센터’로 거듭나며 생활가전 분야 연구개발 핵심기지로 변모하게 된다.


LG전자는 창원공장 중심의 생활가전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시장선도를 위해 연구소 건립, 친환경 사업장 조성 등에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


LG전자는 2011년 세탁기R&D센터, 2013년 시스템에어컨 연구소, 2014년 국내 최대규모 에어컨 전자파 규격시험소 등을 설립했다. 또, 태양광 패널, 친환경 LED조명, 에너지 중앙제어시스템 등을 도입해 창원공장을 친환경 에너지 사업장으로 만들었다.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지속적인 R&D 투자로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경남 및 창원의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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