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수제어묵 新트렌드 이끈다

산업 / 김형규 / 2015-03-06 13:15:47
베이커리 형태로 운영, 다양한 종류의 어묵 선보일 예정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최근 수제어묵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돼면서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 ‘삼호어묵수제형어묵’을 출시한 데 이어 신개념 어묵바 ‘삼호어묵바’를 새롭게 단장했다.


삼호어묵바는 여의도 IFC몰 올리브마켓 내에 위치해 어묵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어묵 델리로 어묵 베이커리 형태로 운영된다. 기존에 구운 어묵이나 튀긴 어묵 등만 판매하던 단조로운 메뉴 운영에서 벗어나 어묵 크로켓, 붕어빵 모양 어묵 등 다양한 수제 어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고, 최고급 연육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고, 특히 어묵을 만드는 주방을 오픈 키친 형태로 운영해 셰프가 직접 다양한 메뉴를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이번 오픈은 최근 늘고 있는 수제어묵 수요를 잡기 위함으로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였던 어묵은 고급화 트렌드에 따라 좋은 재료를 사용하거나 차별화된 제조 공법을 통해 맛과 품질을 높인 일면 ‘프리미엄 어묵’에 대한 소비 열풍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어묵 중에서도 쫄깃한 식감과 다양한 형태를 앞세운 수제어묵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제품과 매장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올리브마켓 마케팅 총괄 장현아 부장은 “건강한 안심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함께 고급 간식에 대한 트렌드가 맞물리며, 소비자들이 ‘고급 어묵’을 찾기 시작했다”며 “특히 수제어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삼호어묵바’와 ‘삼호어묵’ 제품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 손으로 직접 빚은 맛과 품질을 재현한 프리미엄 어묵 ‘삼호어묵 수제형어묵’ 5종을 출시하며 수제 어묵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삼호어묵 수제형어묵’은 명태 등 고급생선요리의 재료로 잘 알려져 있는 흰살 생선과 통으로 썰어 넣은 100% 국내산 채소로 만들어 신선하고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양념이나 조리 없이 그대로 먹어도 좋을 만큼 쫄깃한 식감과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수제형 어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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