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기블리 제냐 에디션 공개

산업 / 박진호 / 2015-03-04 19:22:42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이탈리아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를 대변하는 마세라티의 젊은 모델 기블리가 이탈리아의 명품 패션 브랜드 제냐와 만났다.


마세라티는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제네바 모터쇼(85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품격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무장된 마세라티의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Ghibli Ermenegildo Zegna Edition)’을 공개했다.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은 한층 강력해진 이탈리안 명품 패션하우스 제냐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지난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은 후속 모델이다.
이번 모델을 통해 마세라티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스타일리시한 결합으로 강렬한 컨템포러리한 캐릭터를 구현함으로써 대조 속의 조화를 이룬다는 브랜드의 기본 철학을 충실하게 계승했다.
특히 이탈리아 트리베로에서 생산되는 100 % 천연 섬유 제냐 멀버리 최고급 실크 소재로 단장, 폴트로나 프라우 가죽은 물론 시트와 도어 패널, 차량 천장 라이닝, 차양 및 천장 조명기구 등의 내장재를 꾸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남다른 가치를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에르메네질도 제냐 인테리어 버전의 마세라티는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모델에 적용, ‘2가지 컬러와 2가지 소재’라는 콘셉트의 선택 사양으로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될 계획이며,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마세라티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 이외에 마세라티 대표 모델인 최고급 콰트로포르테GTS를 포함하여 기블리 S Q4와 기블리 디젤, 브랜드 10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던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과 그란카브리오 MC 센테니얼 에디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세계인들에게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는 마세라티와 제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향후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브랜드 희소성 가치를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올해는 2014년 한 해 동안 이룬 경이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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