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천식치료제 시장에 ‘루키오’로 출격

산업 / 조은지 / 2016-08-16 12:42:26
▲ <사진=CJ헬스케어>
[토요경제신문=조은지 기자] CJ헬스케어가 한국 MSD 천식치료제 ‘싱귤레어’의 위임형 제네릭인 루케어와 결별하고 동일한 성분의 자체 제품 ‘루키오’를 출시하며 독립한다고 16일 밝혔다.
루키오는 도입제품이 아닌 자체 제품으로 해당 치료제 시장에 출격한다는 의미에서 광복절인 8월 15일 정식 출시됐다.
신인이라는 의미의 ‘루키’라는 단어를 차용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시장 대표 제품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품형을 ‘루키오’로 정했다.
CJ헬스케어는 루키오정, 루키오츄정, 루키오세립 출시를 준비했다.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치료제로 쓰이는 몬테루카스트 제제는 2015년 유비스트 기준 770억 원 의 시장 규모를 형상하고 있다.
CJ헬스케어가 그간 판매해온 루케어는 유비스트 기준 2013년 125억 원, 2014년 135억 원, 2015년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몬테루카스트 성분 시장에서 오리지널인 싱귤레어와 함께 블록버스터로 안착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루케어 천식 치료제 시장에서 100억 대 제품으로 육성시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제품인 루키오 또한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며 “‘편안한 숨’이라는 슬로건으로 CSR활동도 병행하는 등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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