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기술·디자인으로 해외 사회공헌

산업 / 송현섭 / 2015-03-02 15:33:24
저개발국 삶의 질 향상차원 적정기술 공모전 수상자 해외탐방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하이스코가 주관, 올해로 4년째인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해외탐방 활동'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


▲ 인도 첸나이 인근에서 지난 2월22일부터 3월1일까지 진행된 '현대하이스코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해외탐방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현대하이스코는 지난달 22일부터 3월1일까지 영하이스코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15명과 함께 인도 첸나이 인근에서 현지인들과 생활하며 자신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직접 적용해보는 해외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저개발국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현대하이스코는 작년말 국내외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도 빈민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적정기술 및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는데, 이중 6개팀이 해외탐방 기회를 얻었다. 특히 해외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용 가구를 비롯해 계란판을 활용한 교보재, 현지식물과 신문지로 만드는 모기 퇴치용 뜸 등을 실제 적용해보는 체험기회를 가졌다.


대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공모전 및 현지활동에는 4년간 400여명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응모했다. 또한 55명은 해외 현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특히 매년 참가자 수가 늘면서 현대하이스코 고유의 지속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하이스코 공모전 및 현지체험은 '한국발명진흥회'와 '더나은 세상' 등 외부 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하면서 공정성과 전문성을 제고했다.


한편 현대하이스코는 올해부터 단기 봉사활동을 탈피해 현지 생산법인과 연계해 착한 기술과 디자인을 활용한 아이디어 제품을 지속 보급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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