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즈니스맨 출장길 '아슬란' 시승혜택 부여

산업 / 송현섭 / 2015-03-02 15:13:30
KTX 주요 역에서 프로그램 운영…고객 270명 대상 1박2일간 진행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9일부터 5월10일까지 2개월간 업무출장 고객을 대상으로 '아슬란 시승프로그램(Business trip with Aslan)'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 현대차가 이달 9일부터 5월10일까지 약 2개월간 주요지역 출장자들을 대상으로 아슬란 시승 프로그램(Business trip with Aslan)을 운영한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작년 11월부터 올 1월까지 진행된 출퇴근 시승 프로그램으로 아슬란의 상품성을 체험해본 고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2차로 마련된 대규모 시승 프로그램이다. '아슬란과 함께 하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출장'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서울역/김포공항) ▲대전(대전역) ▲대구(동대구역) ▲광주(광주역) ▲부산(부산역) ▲울산(울산역)을 방문하는 고객 270명을 대상으로 각각 1박2일간 진행된다.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직접 시승센터를 찾기 힘든 고객들에게 아슬란의 상품성을 알리는 동시에 출장길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된 이벤트"라며 "아슬란을 직접 체험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체험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현대차는 아슬란 시승 프로그램에 선정된 고객의 출장일정에 맞춰 각지의 KTX 운행 기차역으로 직접 아슬란 시승차를 인도하며,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차량을 반납받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주말을 이용하는 고객은 해당지역 시승센터 등 공지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시승차를 수령하거나 반납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시승고객에게 출장길 활용도가 높은 여행용 클렌징 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달 2일부터 오는 4월2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시승 희망고객을 모집한다. 추첨으로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매주 수요일 개별연락을 통해 시승관련 사항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송현섭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