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IT·보안자문단 출범

산업 / 김재화 / 2015-11-01 11:22:23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핀테크 보안 강화에 나섰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30일 서대문 농협 본관에서 농협금융 IT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IT·보안자문단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30일 농협 본관에서 농협금융 IT·보안 자문위원들을 위촉한 후 자문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유재 충남대 교수, 홍만표 아주대 교수, 김용환 회장, 정철용 상명대 교수, 이정훈 연세대 교수. <사진=NH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은 자문단 운영을 통해 전 계열사의 IT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율적 보안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 도입과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로 IT경쟁력은 극대화하고 리스크는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현재 농협금융의 IT부문에는 NH스마트금융센터 구축 등 비대면채널 고도화, NH핀테크 오픈플랫폼 구축, IT센터 이전,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마케팅 지원 등 수많은 과제들이 산재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현안과 과제들에 대해 자문위원과 충분히 토론하고 긴밀히 협력해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지속적으로 IT 관련 외부 자문단을 확대해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