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선호도 1위, 역시 삼성전자

산업 / 이규빈 / 2014-03-21 10:22:50
현대차, 포스코 뒤이어 … 높은 연봉이 가장 큰 이유

[토요경제=이규빈 기자] 재계순위 1위인 삼성전자의 위상은 구직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굳건했다. 삼성전자는 대학생과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부분에서 6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21일, 월간 리크루트와 함께 대학생 및 구직자 1068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가 18.3%로 전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2위에 오른 재계 2위인 현대자동차(6.7%)보다 3배 가까운 선호도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에 이어서는 포스코와 CJ제일제당, 대한항공, LG화학, NH농협은행, 기아자동차, SK텔레콤, LG전자 등이 2%대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10위권을 지켰다.


구직자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포스코, 기아자동차, SK텔레콤 등의 높은 연봉이 가장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꼽았으며, CJ제일제당과 LG전자는 휴식과 의료, 육아시설 등 복리후생으로 인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대한항공의 경우는 기업 이미지와업계 기술력 및 전문성이 구직자들에게 인상적인 요소였던 것으로 부각되었으며, LG화학의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NH농협은행의 정년보장 및 안정성도 구직자들이 손꼽은 입사를 원하는 이유였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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