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청주 소주공장 완공… 처음처럼 생산 주력

산업 / 이유진 / 2015-10-28 15:38:05
순하리 생산라인 일원화로 효율 극대화

▲ 롯데주류가 완공해 지난 2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청주 소주공장 외경. <사진=롯데주류>
[토요경제신문=이유진 기자] 롯데주류는 청주시 청원구에 소주 공장을 완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주류 청주공장은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으며 이곳에서 생산된 처음처럼은 28일부터 시장에 본격 유통된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생산에 주력하면서 현재 3개 공장(강릉·군산·경산)에 분산돼 있는 ‘순하리’의 생산라인을 일원화해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청주공장은 친환경 공장으로 운영된다. 공장 옥상에 설치된 태양열 시스템으로 온수 가열에 소요되는 화석연료 사용을 감축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했다.


또한 최신 폐수처리 공법인 ‘MBR공법(Membrane Bio Reactor)’을 적용해 처리 수질을 높이고 폐수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오염물 찌꺼기의 양을 줄였다.


아울러 충북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처음처럼은 최근 5년간 연평균 7%이상씩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청주공장의 완공으로 처음처럼의 공급이 더욱 안정화 될 전망이며, 중부권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전국 판매를 위한 물류기지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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