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공연기획사 예술집단 참에 따르면, 주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교수와 여제자2’ 첫 무대를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동시에 주리아와 기존의 여제자 엄다혜 간 보이지 않는 경쟁도 본격화했다. 매일 오후 8시 공연을 맡게 된 주리아와 오후 3시, 오후 5시30분을 책임지고 있는 엄다혜는 노골적으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극중 교수로 이들 두 여배우를 상대하고 있는 남상백은 “알몸 여자연기자들은 정사 장면에서 다소 소극적이게 마련인데, 이 두 사람은 너무도 적극적이라 받아주기가 힘들 정도”라면서 “극본에 없는 상황을 연출할 경우도 잦아 당황스럽다. 심지어 ○○를 단순히 만지는 장면에서 ○○○○를 시도하기도 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예술집단 참은 “엄다혜의 여제자와 주리아의 여제자를 비교하는 관객들이 늘고 있다”며 재관람 관객 수요에 콧노래를 부르는 상황이기도 하다.
‘교수와 여제자 2’에는 이들 외에도 장신애, 최진우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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