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카드사들의 급격한 현금대출 증가와 길거리 모집행위, 모집인 관리실태 등에 대한 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박대동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은 지난 12일 "카드사들의 급격한 현금대출 증가와 카드사간 과당경쟁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점검ㆍ관리활동을 강화해 부실 가능성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특히 과거 카드사 부실의 한 원인이었던 길거리회원 모집 문제에 대해 "주 3회 이상 실태를 점검하고 카드사들끼리도 교차점검을 하도록 해 매월 금감원에 보고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국장은 최근 가계신용 증가 문제와 관련해 "가계신용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과 금융기관의 손실대응 능력 등을 감안할 때 가계와 금융회사 부실로 연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금감위에 따르면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을 합한 가계신용은 올해 상반기중 24조원 증가했으며 특히 2분기중에는 16조7천억원 증가해 1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6월말 현재 가계신용잔액은 545조5천억원 수준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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