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스페셜올림픽 성화 봉송

산업1 / 토요경제 / 2006-09-18 00:00:00
공식후원사 자격으로 참여…임직원 일일 자원봉사
▲ 지난 6월 13일(화) 열린 후원 조인식에서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우기정 회장(사진 왼쪽)과 스포츠토토 오일호 대표이사(오른쪽)가 위원회 소속 선수 대표인 김은영, 김상미(가운데 왼쪽, 오른쪽) 선수와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가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손을 맞잡고 희망의 불을 밝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는 20일 2006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회 개막을 앞두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성화봉송 행사에 오일호 대표이사가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5km 구간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3일까지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펼쳐지는 2006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회(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주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토토는 이번 대회의 공식후원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전국의 지적발달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특수학교 및 시설에서 500명 규모의 선수단이 모두 5개 종목(육상, 축구, 탁구, 배드민턴, 보체)의 경기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편 지난 6월 13일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후원협약을 맺고 대회 개최비용 2억원을 후원한 스포츠토토는 22일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후원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신체적 적응력을 키우고 나아가 우리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축제”라며“아직은 미미한 대중의 인지도 증대와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국내 스포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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