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신협 제공>신협이 지난해 결산을 거쳐 조합원 배당금으로 1932억 원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인 5154억 원의 37%에 해당하는 규모로,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각각 1817억 원, 115억 원씩을 조합원에게 환원했다.
올해 전국 신협의 평균 배당률은 2.90%로, 조합원이 1년간 1000만 원을 출자했을 경우 약 29만 원을 배당금으로 돌려받은 셈이다.
더욱이 출자금은 1000만 원까지 배당소득세(소득세 14% 및 농특세 1.4%)가 부과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더 높은 이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윤식 회장은 "신협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시중은행과 달리 이익의 대부분을 조합원과 공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진정한 의미의 서민금융"이라며 "이외에 어린이집, 헬스장, 문화센터 운영 등 지역사회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으로도 환원돼 지역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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