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2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산업 / 조은미 / 2022-07-21 22:02:47
판매 감소에도 믹스 개선 지속 및 우호적 환율 효과로 매출증가
생산·판매 최적화 및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로 수익성 방어 집중

현대자동차는 21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97만 6,350대 ▲매출액 35조 9,999억원 (자동차 28조 5040억원, 금융 및 기타 7조 4,959억원) ▲영업이익 2조 9,798억원 ▲경상이익 3조 8,888억원 ▲당기순이익 3조 84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2022년 2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97만 6,35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5.3% 감소한 수치다.
 

글로벌 도매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효과로 매출원가율은 하락하고 매출이익은 증가했다.
 

2022년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8.0% 증가한 2조 9,79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8.3%를 나타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조 8,888억원, 3조 848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2분기 누계 기준(1~6월) 실적은 ▲판매 187만 9,041대 ▲매출액 66조 2,985억원 ▲영업이익 4조 9,087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2022년 3분기 출시를 통한 전기차 라인업 강화하여 생산 및 판매를 최대화하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방어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조은미 기자 amy11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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